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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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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ipinfo 작성일18-07-30 10:41 조회1,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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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부문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는 지 어언 25년이 다되었다. 인터넷 신문에 몸 담았던 초창기 멤버다. 몸속으로 고스란히 체험했던 지난 25년이었다. 한심하기 이럴때 없다. 이 나이 먹도록 무엇을 했단 말인가?

 

1994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서비스는 2000년 김대중 정부 들어 아이티 광풍을 몰고 왔다.기업체에서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대외 홍보 채널로 이용되었다. 비지니스 로직을 바꿔버렸다. 업무 환경이 180도 바뀐 세상이 되어 버렸다.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했고 현장에 가지 않아도 되었다. 기업 뿐만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학교등 모든 기관들이 홈페이지를 가지는 게 필수가 되었다. 덕분에 한몫 챙긴 친구며 회사들이 생겨났다.  

 

단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업체에 투기자본이 몰리고 초고속 정보 통신망 구축에 국책 자금이 투입되던 때였다. 아이티의 황금 시대였다. 사업꺼리가 지천에 깔렸음에도 난 적극적으로 뛰어 들지 못했다. 시대를 관망하지 못했다. 관통하는 철학이 없었다. 대신 육체 노동의 아이티 개발현장에서 아파하고 괴로워 했다. 

 

큰 흐름은 회선구축, 홈페이지 구축등  인터넷 서비스 기반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SNS의 처녀작 사이월드 오마이스쿨가 나타났고 디카가 출몰했고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할 뿐이지만 말이다. 이제 SNS는 페이스북, 트위터가 지배하고 있다. 디카는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2007년 미국의 일이다. 한국은 2009년 11월부터 아이폰 역사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마치 자신이  스티븐 잡스가 되어 홍보를 하고 전도사가 되었다.

 

 

25여년의 새월동안 수없이 많은 아이티 업체가 생성 소멸하였지만  아이티에 종사하면서 월급쟁이로 만족하는게 그저 한편 고마울 따름이다.그럼에도 여전히 애플,삼성전자,구글이 살아있다.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지 10년이 다되어 가는 요즘 이다. 아이폰은 아이폰대로 삼성은 삼성대로 세상을 움직일게다. 그러나 구글파워가 어디까지 갈지 새삼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글로벌 플랫폼을 가진 구글이다. 요즘 많은 정보 소비를 구글 유튜브를 하고 있다.  최신 뉴스도, 관심 분야 동영상도 유튜브를 통해서다.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 1/3인 약 10억명이 매일 유튜브와 평균 1시간의 시간을 보낸다는 통계가 있다. 기존 KBS, MBC등 우리나라 매스미디어를 접하는 사람의 수가 5천만 명이라 가정할때 그 수의 20배 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매일 유튜브와 접한다는 사실이다. 절대 강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신종 직업군을 만들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아런 바탕에는 전세계 언어 70%을 지원한다는 점과  편리한 VOD 등록 및 재생, TTS(text to speech), 맞춤서비스등  다양한 API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구글 정신에 바탕한다.

 

1인 미디어의 영향력 있는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이 아직 본격적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글 유튜브의 영향력은 이제 시작이라 봐야 한다. 실시간뉴스,연예 오락, 교육등 정보 서비스 현장에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가 떠오를 것이다. 인생 2막,투잡을 걱정해야 하는 요즘, 유튜브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인생 가이드가 되어 주고 있다. 다양한 정보채널 제공으로 막막함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아주 다행이다.

 

[이 게시물은 zipinfo님에 의해 2018-10-03 20:12:00 재테크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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